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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결혼’ 하시은, 김태희 부케 받은 인연 재조명
뉴스종합| 2018-08-14 16:28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 하시은이 오는 9월 일반인 남성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14일 하시은의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의 대표는 “본인에게 확인해보니 9월 결혼하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시은이 비공개로 진행하길 원한다”라고 밝혔다. 하시은의 예비신랑은 일반인 남성으로 알려졌다.

하시은은 2004년 드라마 ‘두근두근 체인지’로 데뷔해 ‘7급 공무원’ ‘장옥정, 사랑에 살다’ ‘맨도롱 또똣’ ‘또! 오해영’ 등에 출연했다.

최근 종영한 ‘이별이 떠났다’에서는 극 중 이성재의 동생 희진 역할을 맡았다. ‘장옥정, 사랑에 살다’로 인연을 맺은 김태희와 비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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