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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첫 사운드바 출시..하만 카돈 협력
뉴스종합| 2018-08-15 12:03
[헤럴드경제=이승환 기자] 삼성전자가 사운드바를 첫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명품 오디오 브랜드인 하만카돈과 협력해 만든 사운드바를 처음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플래그십 사운드바 ‘HW-N950’은 ‘돌비 애트모스’ 기술을 탑재해 네 개의 스피커만으로 일반 가정환경에서 즐길 수 있는 최대 채널인 7.1.4 음향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라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추종석 전무는 “65년 전통의 오디오 브랜드 하만 카돈과의 협업으로 삼성 TV와의 완벽한 연결성과 최상의 음향을 겸비한 사운드바를 출시하게 됐다”고 자평했다.

nic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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