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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레인] 나상호-황의조 투톱, 손흥민 벤치…3-5-2 카드
엔터테인먼트| 2018-08-15 20:34
[사진=대한축구협회 트위터]


-이승우, 황희찬도 벤치 대기, 선발 주장은 장윤호


[헤럴드경제] 김학범호(號)가 15일(한국 시간) 바레인과 펼치는 2018 자카르타ㆍ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1차전에서 나상호(광주)와 황의조(감바 오사카)를 투톱 스트라이크로 내세운다.

U-23 축구대표팀 김학범 감독은 이날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반둥의 시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바레인과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나상호-황의조를 투톱으로 하는 3-5-2 포케이션을 꺼내들었다. 손흥민(토트넘), 이승우(

공격형 미드필더는 황인범(아산)이 맡고, 중앙 미드필더는 이승모(광주)과 장윤호(전북)가 호흡을 맞춘다. 좌우 윙백은 김진야(인천)와 김문환(부산)이, 스리백으로는 황현수(서울), 김민재(전북), 조유민(수원)이 선발로 출전한다. 골키퍼는 조현우가 수문장으로 출전한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황희찬(잘츠부르크), 이승우(헬라스 베로나) 등이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캡틴’ 손흥민아 벤치에 대기하면서 주장 완장은 장윤호가 차게 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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