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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770억대 부동산 보유…강남에만 3개”
엔터테인먼트| 2018-10-11 18:04
사진=‘풍문으로 들었쇼’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연예계의 대표적인 ‘부동산 재벌’로 알려진 배우 전지현이 770억원 상당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스타의 부동산에 대해 다루면서 전지현의 부동산 규모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한 참석자는 “여자 연예인 중에 부동산 재벌로 전지현을 빼놓을 수 없다”며 “부동산 규모가 770억원에 이른다. 지난해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325억원 상당의 건물을 매입하면서 부동산 재벌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삼성동에 44억원 상당 2층짜리 단독주택과 결혼 전 살던 아파트까지 합하면 삼성동에만 부동산 3개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지현은 2014년 서울 삼성동 주택단지를 75억원에 샀고, 1년도 안돼 소속사 문화창고 대표 A씨와 함께 삼성동의 2층 단독주택을 44억원에 매입했다.

2007년과 2013년에 매입한 서울 강남구 논현동 5층 건물과 용산구 이촌동 2층 건물을 포함하면 현재 부동산 자산만 770억원대에 이른다.

한편 올해 1월 둘째를 출산한 전지현은 현재 출연할 차기작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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