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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코스닥] 인텔리안테크, 스마트십 위성통신분야 기술 협력 MOU 체결
뉴스종합|2018-10-12 15:07

[(좌) 현대일렉 김민국 팀장, 현대중공업 박후식 팀장, 인마샛 Gerbrand 인말샛 maritime 부사장 & COO (겸직), 인텔리안 성상엽 대표]

“통신 기술 공동 시험 및 시장개척 다짐”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위성통신 안테나 기업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대표이사 성상엽, 이하 인텔리안테크)는 12일 부산 벡스코에서 현대일렉트릭, 현대중공업, 인말샛(Inmarsat)과 함께 인티그릭(INTEGRICT) 스마트십 솔루션의 위성통신 기술 개발과 신뢰성 검증용 테스트 베드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글로벌 시장에서 각 업계를 선도하는 1등 기업간의 협력이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가 있다. 인텔리안테크를 비롯한 4곳은 선내 모든 시스템과 기기를 스마트십 플랫폼을 통해 하나로 연동하여 선박의 통합감시제어, 안전, 에너지 효율운용 및 관리 등을 총괄적으로 지원하는 스마트십 솔루션 서비스를 위해 테스트베드를 구축한다. 첨단 위성통신기술을 적용하여 스마트십 솔루션을 최적화할 계획이다.

현대중공업은 최첨단 스마트십 건조를 담당하며, 현대일렉트릭은 선내 모든 기기를 연결하는 통합 정보통신기술(ICT) 플랫폼인 인티그릭(INTEGRICT) 서비스를 지원하며, 인말샛은 플리트 익스프레스(Fleet Xpress)라는 독자 위성통신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텔리안테크는 스마트십 솔루션이 요구하는 높은 신뢰성과 현대일렉트릭의 인티그릭 서비스에 최적화되어 L, Ku, Ka 밴드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최첨단 위성통신 안테나 시스템과 터미널을 공급해, 해상에서 끊김 없이 안정된 통신이 가능한 스마트십 솔루션을 지원할 예정이다.

해당 스마트십 솔루션은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항 관리를 지원한다. 선박의 에너지 데이터를 수집하고 항해 방법을 표준화시켜 최적의 상태로 선박이 운용될 수 있게 한다. 또한, 선체 기울기와 최적 운항 속도, 실시간 날씨 변화 등 항해에 필요한 정보를 알려줘 운항의 안전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운항을 돕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 후 4곳은 스마트십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후, 본격적인 상용화 준비를 할 계획이다. 인텔리안테크의 지엑스(GX) 100, GX60, 브이(v)100 안테나 및 관련 장비는 현대중공업 그룹사 내 신규 스마트십 솔루션에 최적화된 사양에 맞춰 표준화될 예정이다. 

모든 해양 업계의 이목이 비용 절감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스마트십 시스템을 선박에 적용할 경우 연간 약 6%의 운항비용이 절감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김민국 현대일렉트릭 팀장은 “육상과 다른 해양통신 환경에 최적화된 스마트십 솔루션을 업계 리더들과 공동으로 개발하는 것은 의미가 크다. 금번 협력을 통해 스마트십의 상용화를 앞당기고 선박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며 이를 증명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성상엽 인텔리안테크의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의 중추가 될 스마트십 개발을 현대일렉트릭, 현대중공업, 인말샛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한민국의 위성통신 시스템 기술을 통해 세계를 선도하는 스마트십 시스템을 지원해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ra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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