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 키즈카페 |
한화리조트 문석 대표는 “고객의 니즈와 트렌드변화를 반영한 거제 벨버디어의 론칭으로 제 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지역경제와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레저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거제 벨버디어는 1120㎡(339평) 국내 최대 규모의 키즈 엔터테인먼트 존을 조성했다. ‘바운스 트램폴린 파크’, 실내외 시설을 겸비한 ‘뽀로로 키즈카페’를 두었다.
다채로운 미술 전시를 즐길 수 있는 미술관(아틀리에 閑)과 시즌별, 테마별 각종 전시가 펼쳐지는 전시장(브랜드 랩)도 들어섰으며, 웰니스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먹거리와 관련, ‘냉장고를 부탁해’로 유명한 이재훈 셰프와 제휴를 맺고 이탈리안 레스토랑(오스테리아 사르데냐)과 마리나 테라스에서 즐길 수 있는 씨푸드 레스토랑(바 마요르카)을 운영한다. 특산물과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다.
셀렉다이닝 ‘고메이’에서는 남해안 일대 맛집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양지바위횟집(탕, 비빔밥), 통영불곰횟집(굴), 갈비구락부(언양불고기), 수복돼지국밥, 고메밀면(국수), 스완양분식(돈까스), 다리집(분식), 바람의 핫도그(핫도그)가 입점했다.
함영훈 기자/abc@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