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튜브 접속 장애 복구, “원인 아직”
뉴스종합| 2018-10-17 14:39
-2시간 가량 동영상 재생 불가 등 에러 일으켜
-유튜브 측 “불편 드려 죄송”, 장애 원인은 설명 없어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17일 오전 한때 접속 장애를 일으킨 글로벌 동영상 서비스 유튜브가 장애 약 2시간 만에 정상 복구 됐다.

장애 발생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유튜브는 이날 오전 10시를 전후로 섬네일(미리보기) 화면이 뜨지 않고 동영상 재생이 안 되는등 에러를 일으키다가 오전 11시40분을 기점으로 정상 복구됐다.

유튜브는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유튜브 측은 정확한 장애 시각과 원인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다만, 구글 트렌드에서 ‘youtube’ 검색량 추이를 살펴보면 오전 10시10분께부터급격히 늘었다가 오전 11시35분을 전후로 급격히 줄어드는 양상이 나타났다.

sj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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