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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행복권 보장하는 ‘국가산단 서한e스테이’ 주목
부동산| 2018-10-24 10:40

-대구혁신도시, 대구국가산단, 고양삼송 등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강자로 부각

무주택자들의 집걱정을 덜고, 집으로 투기하여 큰 이익을 얻는 것을 막겠다는 것이 현 정부의 두 가지 부동산정책 방향이다. 전 정부의 뉴스테이사업이 공공성을 강화하고 무주택자 우선공급으로 자격이 바뀌면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재편성한 것도 그러한 취지다.

(주)서한은 국민주거권 보장이라는 차원에서 가장 바람직한 정책에 발맞춰 최근 <국민에게 e로운 집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무주택자에게 더 좋은 품질의 주거공간과 함께 행복지수를 높여줄 주거문화를 제공함으로서, 전 국민의 행복추구권을 보장하며 집에 대한 꿈을 실현시키는 프로젝트다.

(주)서한은 지난 6월, 대구혁신도시에서 고품질 민간임대주택브랜드로 ‘e스테이’를 런칭했다. 서한의 이름으로 대구 첫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전용 59㎡ 477세대 중 청년 및 신혼부부 특별공급 115세대를 제외한 362세대)에서 6대1의 청약경쟁률을 나타내며 100%계약을 달성했다.

11월, 서한은 대구국가산업단지에서 두 번째 e스테이를 공급할 예정이다. 전용 66㎡, 74㎡, 84㎡ 1,038세대 규모다. 대구국가산업단지 A2-2블록, 세현유치원과 세현초등학교, 구지중학교를 나란히 단지 옆에 끼고 있는 안심교육입지에 분양아파트가 아닌 고품질 민간임대주택을 공급한다.

지난 9월에는 경기도 고양삼송 B-2블록 공공지원민간임대사업을 수주했다. 총 사업비 2,837억원 규모(528세대)의 대규모 사업이다. 이로써 서한은 전국 규모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장점은 품질 높은 집을 주변 시세대비 저렴한 임대료로 최장 8년동안 이사걱정 없이 살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연 임대료 상승률이 5% 미만으로 제한되며, 보증금과 월임대료가 조절 가능한 우수한 임대조건을 갖추고 있다.

혁신도시 서한 e스테이 공급시, 모델하우스 오픈 후에 문의전화가 더 많았으며, 인터넷 반응이 더 뜨거웠던 이유이기도 하다. “비슷비슷한 임대주택이려니~”하던 수요자들이 모델하우스 문이 열리고, 상품과 조건이 공개되면서 “이거 뭐야? 이 조건 진짜야?”로 바뀌어 갔다.

김민석 본부장은 “ e스테이 사업은 집을 짓는 기업으로서 매우 보람된 일이다. 국민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지역과 나라에 건설회사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일이며, 전 국민의 주거수준과 행복지수를 높여주는 일이다”며, “인근 공공임대아파트보다 더 착한 조건으로 최고의 워라밸 라이프를 누리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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