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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강♥빅플로 론, 막힘없이 혼인까지 진행할 수 있던 비결?
뉴스| 2018-11-0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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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헤럴드경제DB, 이사강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과 그룹 빅플로 멤버 론이 열애설 없이 한 번에 결혼 소식까지 직진했다.

이사강과 론은 내년 1월27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약 1년 6개월 간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고.

특히 이사강과 론은 11살 이상의 연상연하 커플이다. 그러나 스포츠서울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이사강과 론은 서로에 대한 간극을 못 느끼며 깊은 이해를 하고 있다고. 두 사람은 서로에게 버팀목이 되어주며 사랑을 지켜온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열애설 없이 바로 결혼을 전제로 한 열애 소식이 밝혀지는 것도 이례적인 일. 이에 네티즌들은 이사강과 론이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견고한 사랑을 키워왔기 때문에 막힘없이 결혼까지 이를 수 있던 게 아니겠냐면서 축복의 인사를 건네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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