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2019 수능] 입실시간 마감… 학부모 시간표 확인해야 하는 이유
뉴스| 2018-11-15 08:53
| 2019 수능, 입실시간은 이미 끝… 학부모가 시간표 확인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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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2019 수능 입실시간이 마감된 가운데, 최종 종료 후 수험생을 마중나갈 학부모들의 경우 시간표 체크가 필수다.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입실시간이 15일 오전 8시 10분 기준으로 마감됐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2019 수능 시간표에 따르면 첫 번째 본시험은 입실시간 마감 30분 뒤에 시작한다.

2019 수능 시간표를 보면 시험과목 배치는 기존의 모의고사와 동일한 순서로 이뤄졌다. 이런 가운데 수험생 각각의 응시과목 종류에 따라 최종 종료 시간도 달라진다.

제2외국어/한문을 응시한 경우 최대 오후 5시 40분에 2019 수능이 종료되며, 이를 응시하지 않은 수험생의 경우 탐구영역 시험이 끝나는 오후 4시 32분에 2019 수능이 끝이 난다.

이에 2019 수능을 치르는 수험생을 둔 학부모들은 자녀의 응시과목과 이날 시간표를 비교해 종료 시간을 가늠할 수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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