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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한혜진 결혼설 결별설 이어…피곤한 공개 연애
엔터테인먼트| 2018-12-09 10:49
공개 연애중인 전현무-한혜진 커플. 사진=헤럴드경제DB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네티즌과 연예매체들이 예능인 전현무와 한혜진 커플의 감정선까지 되짚으며 개인사의 다음 행보를 예측하려 하고 있다.

이번엔 결별설이다. 지난 7일 MBC ‘나 혼자 산다’가 방송된 직후 시청자들 사이에서 전현무와 한혜진이 결별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성훈과 가수 헨리의 일상이 공개됐다. 그런데 스튜디오에 출연한 전현무와 한혜진이 서로 의견 교류가 적었다는 게 결별설이 떠오른 이유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몇 주째 어색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헤어진 것 같다” 등 결별설에 동의하는 의견을 개진했다. 일각에서는 “두 사람 일에 너무 관심이 많다. 알아서 할 일” “공개 열애한 것 후회할 듯” 등의 의견을 보였다.

지난 2월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 두 사람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여과없이 드러내며 연예계 공식 커플로 자리잡았다.

이후 지난 10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방송인 전현무와 한혜진이 2019년 4월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전현무 모친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서울의 한 유명 호텔에 결혼식을 예약하고 갔다는 내용의 글이 삽시간에 온라인상에 퍼지며 화제를 모은 것. 이에 전현무와 한혜진 양측 관계자는 모두 “사실무근” 입장을 밝혔다.

공개 열애를 시작한 후 전현무와 한혜진의 열애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끝없다. 특히 두 사람이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하고 있어 방송 때마다 화제가 되는 것도 사실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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