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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tory] 영 레트로(Young Retro)가 온다!
포토&영상| 2018-12-12 15:38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17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 외국인 참관객이 색지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시는 ‘영 레트로, 미래로 후진하는 디자인’을 주제로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 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박해묵 기자]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17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열리고 있습니다.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제17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다. 전시는 ‘영 레트로, 미래로 후진하는 디자인’을 주제로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 사진=연합뉴스]

이번 행사는 ‘영레트로(Young Retro)’란 주제로 열리고 있습니다. 젊은 세대들에게는 낯설지만 새로운 매력으로 다가오는 복고를 재해석한 디자인 컨텐츠들이 다양합니다.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17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 디자이너가 종이섬유 등으로 가방을 만들고 있다. 전시는 ‘영 레트로, 미래로 후진하는 디자인’을 주제로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사진=연합뉴스]

‘영레트로(Young Retro)’, 미래로 후진하는 디자인을 주제로 참가 브랜드의 수는 220여개로 다양한 디자인 컨텐츠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17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 참관객이 태극기를 활용한 디자인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전시는 ‘영 레트로, 미래로 후진하는 디자인’을 주제로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 사진=연합뉴스]

단순한 추억의 산물로서의 과거가 아닌 ‘새로운 경험으로서의 과거’를 즐기는 최근의 뉴트로(New-Tro)트렌드를 다채로운 디자인 컨텐츠로 전시하고 있습니다.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17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 참관객들이 ‘작은 연필가게 흑심’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전시는 ‘영 레트로, 미래로 후진하는 디자인’을 주제로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 사진=연합뉴스]

디자인 소품으로 변신한 성냥, 타이핑을하면 음식 그림이 나타나는 서체, 20여명의 디자이너들이 펼치는 초대형 보틀 페인팅 퍼포먼스, 재고 스웨터에서 뽑은 털실로 소품을 만드는 체험, 신진 아티스트들의 감성을 담은 45개의 태블릿 PC등...볼거리가 다양합니다.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17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 ‘래코드’ 부스 관계자들이 재고 스웨터를 실로 풀어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만드는 과정을 하고 있다. 전시는 ‘영 레트로, 미래로 후진하는 디자인’을 주제로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 사진=연합뉴스]

행사는 16일까지 5일간 열립니다. 

[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제17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 참관객들이 ‘배달의 민족’부스에 마련된 타이핑 게임을 하고 있다. 전시는 ‘영 레트로, 미래로 후진하는 디자인’을 주제로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 사진=연합뉴스]

m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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