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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여해, 나경원 원내대표 선출에 “가출하려던 문제아가 뽑혔다”
뉴스종합| 2018-12-13 08:06
[사진제공=연합뉴스]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류여해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은 한국당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된 나경원 의원을 “가출했던 문제아 대신 가출하려던 문제아가 뽑혔다”고 평가했다.

류여해 전 최고위원은 11일 KBS ‘김용민 라이브’에 출연해 “그는 ‘절대 친박’이 아니라 ‘가장 친박’이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류 전 최고위원은 “당선사에서 나 의원이 ‘하나로 뭉치겠다. 미래의 통합을 추구하겠다’라고 선언했다”며 ”실질적인 통합을 위해서는 홍준표 전 대표 시절 정의롭지 못하게 제명시켰던 사람들부터 불러들이고 복당시키는 게 첫 번째 수순”이라고 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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