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문에스더 SNS 캡처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유명 영어강사 문단열의 딸 문에스더가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 출연해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문에스더의 일상 사진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 눈에 봐도 서글서글한 외모의 부친 문단열과 판박이 같이 선이 굵은 마스크와 날씬한 체형을 지녔다.

그는 최근 JTBC ‘요즘애들’에 출연해 역대급 노래실력과 댄스 실력을 선보여 주목을 받기도 했다. 뛰어난 노래 실력과 개인기로 국내 3대 기획사인 SM, JYP, YG를 모두 섭렵하며 눈길을 끌었다.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문에스더는 유튜브에서 ‘겨울왕국’의 ‘렛잇고(Let it go)’를 각 나라 버전으로 부르며 유명세를 탄 인물이다.

현재 ‘츄더’라는 이름을 갖고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문에스더는 약 33만 명에 가까운 구독자들을 보유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