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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김재환 품은 스윙엔터 “향후 솔로 활동 전폭 지원”
엔터테인먼트| 2019-01-09 14:41
워너원 김재환이 스톤뮤직을 떠나 새 둥지로 스윙엔터를 선택해 솔로 활동에 나선다. [사진=OSEN]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워너원 김재환이 스윙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고 솔로 활동에 나선다.

김재환과 새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공식 보도 자료를 내고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와 김재환이 충분한 대화 끝에 향후 활동은 스윙엔터와 함께 하게 됐다”며 계약 체결 사실을 밝혔다.

이어 “김재환의 음악적 발전과 솔로 활동을 위한 기획과 마케팅, 매니지먼트까지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개인 연습생으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한 김재환은 워너원 멤버로 뽑힌 뒤 CJ ENM 레이블인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됐다.

지난해 12월31일을 끝으로 워너원 계약이 종료되자 스톤뮤직과 논의 끝에 워너원 매니지먼트를 맡은 스윙으로 옮겨 솔로 활동을 하기로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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