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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진모, 10살 연하 여의사와 열애중…공식 인정
엔터테인먼트| 2019-01-12 11:30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배우 주진모(45)가 열애 중이다.

주진모가 10살 연하의 의사 여자친구를 만나 새로운 사랑을 키우고 있는 것이 12일 확인됐다.

주진모의 열애 상대는 서울대 의대 출신 가정의학과 전문의.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재원으로, 여러 뷰티 예능과 건강 프로그램 등에 초대 돼 의학 자문으로도 활약했다.

이날 주진모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코리아 측 관계자는 “서로 알고 지내다가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현재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이어 “예쁘게 봐주길 바란다”는 당부의 말도 덧붙였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지인의 소개로 알게 돼 인연을 이어오던 중 최근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각자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낚시 등 취미 생활을 공유하며 사랑을 키워 온 것으로 전해졌다.

주진모는 1999년 영화 ‘댄스댄스’로 데뷔해 ‘미녀는괴로워’, ‘사랑’, ‘쌍화점’, ‘가비’, 드라마 ‘패션70s’, ‘기황후’, ‘사랑하는 은동아’, ‘나쁜 녀석들 : 악의 도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오는 2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극 ‘빅이슈’로 지상파 복귀를 앞두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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