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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 가봉하는 서수연, 활짝 웃는 이필모 “2월 부부”
뉴스종합| 2019-01-18 10:15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이필모와 서수연이 결혼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이필모 서수연 커플의 결혼 준비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필모와 서수연은 드레스를 입어 보러 갔다. 서수연은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필모는 행복하게 웃었다. 서수연이 “예쁘죠?”라고 하니 이필모는 말 대신 가까이 다가갔다. 이필모는 서수연을 바라보며 하염없이 웃었다.

서수연은 “예쁘냐”라고 계속 물었다. 이필모는 “아주 예쁘다”라고 답했다. 이필모는 밖에서 바라보라는 말에도 직접 뒤로 가서 뒤태를 바라보며 감탄했다. 드레스숍 원장은 “신랑이 안쪽으로 들어가는 건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이필모는 “아주 예쁘다”라며 계속해서 칭찬했다.

서수연은 연달아 세 개의 드레스를 입었다. 이필모는 그윽한 눈빛으로 서수연을 바라봤다. 이필모는 “예쁘다. 다 잘 어울린다”라며 칭찬했다. 이필모는 세 가지 드레스 중 1번 드레스가 제일 예쁘다고 골랐다.

이번에는 이필모가 변신할 차례였다. 이필모는 턱시도를 보여주기에 앞서 밀고 당기기를 했다.

드레스를 고르고 웨딩 스냅 사진 촬영이 시작됐다. 박나래는 “사촌 오빠 결혼 보는 느낌이다. 내 가족이 연애한다더니 결혼까지 하는 느낌이다”라고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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