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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시안컵 8강에 결국…‘SKY 캐슬’ 25일 결방 확정
엔터테인먼트| 2019-01-23 09:47
-19회분 하루 늦춘 26일 밤 11시 방송

[사진=JTBC]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25일 방영 예정이었던 JTBC 금토극 ‘SKY 캐슬’이 아시안컵 한국-카타르 중계로 결방이 확정됐다.

JTBC는 23일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 8강 진출에 성공하면서 오는 25일 오후 9시 45분부터 8강전인 한국-카타르전을 생중계한다”며 “이에 따라 같은 날 밤 11시 편성된 ‘SKY 캐슬’은 하루 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SKY 캐슬’ 19회는 오는 26일 밤 11시에 방송되며, 최종회인 20회는 다음달 1일 밤 11시에 볼 수 있다.

2회를 남긴 ‘SKY 캐슬’은 시청률 22%를 돌파하며 역대 비지상파 프로그램 사상 최고 시청률 기록을 세우며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한편, JTBC는 오는 24일 밤 9시 45분에는 아시안컵 8강 베트남-일본전 생중계로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와 ‘너의 노래는’을 결방한다고도 예고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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