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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안간 맨션 주차장이 ‘푹’ 꺼지며 차량 1대 빠져 ‘화들짝’
뉴스종합| 2019-02-21 07:15
-부산서 지름 2.5m 깊이 3m 싱크홀

싱크홀에 빠진 SM5 차량 [부산경찰청 제공]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20일 오후 8시 36분 부산 연제구 한 맨션 뒤쪽 주차장에서 갑자기 지름 2.5m 깊이 3m의 땅이 꺼지면서 입주민 소유 SM5 차량 뒷부분이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배수관 누수로 추정되는 싱크홀이 발생한 것으로 보이며 추가 위험은 없다”고 설명했다.

경찰, 소방당국, 관할 구청은 현장에 안전펜스를 설치했고, 날이 밝는 대로 복구작업을 벌일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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