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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와 아내 안현모, 밀착 부부애 과시
엔터테인먼트| 2019-02-23 10:19
라이머가 미모의 아내 안현모의 허리를 손으로 감은채 밀착, 끈끈한 부부애를 자랑하고 있다. [안현모 인스타그램 캡처]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기자 및 통역사 출신 예능인 안현모가 남편인 래퍼 라이머와 다정한 투샷으로 만인의 부러움을 샀다.

인스타그램을 즐기는 안현모는 최근 자신의 계정에 “(한달여 전) #신년회 준비 마치고 우리끼리 좋아하는 사람들 모인다고 #동상동몽 매우 업된 상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라이머는 안현모의 허리를 감싼 채 집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안현모와 라이머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출연해 신혼생활을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6개월 간의 열애 끝에 2017년 9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라이머는 “누군가에게 관심과 호감이 생긴 적은 있지만 그런 생각은 처음이었다. 마음이 이끄는대로 움직였다”고 말했다.

안현모는 “결혼을 하게 된 가장 큰 원인은 남편이 엄청 밀어붙였기 때문”이라며 “”부모님도 남편을 좋아하고 시부모도 너무 좋은 사람이었다. 결혼을 안 하겠다 할 이유가 하나도 없었다“고 털어놓았다.

라이머는 1996년 래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현도 이효리 등의 객원 래퍼로 활동했으며, 브랜뉴뮤직의 대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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