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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18억 라페라리 탄다…고급차 다수 보유
엔터테인먼트| 2019-03-20 07:11
[더선 사이트 캡처]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손흥민(27, 토트넘 홋스퍼)이 18억원에 달하는 페라리 라페라리 등 다수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더선은 프리미어리그 휴식기를 맞아 손흥민의 사생활에 대한 보도했다.

더선는 19일자 인터넷판 뉴스에 손흥민의 자동차 컬렉션에 페라리 라페라리가 있다고 보도했다. 페라리 라페라리는 영국에서 115만 파운드에 달하는 거액이다. 한국 돈으로 18억 원이다.

더선은 손흥민이 일주일에 11만 파운드(약 1억 6,500만원 )를 번다며 아우디 R8과 마세라티 등 고급차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고 썼다. 손흥민의 추정 연봉은 약 86억 원이다.

[더선 사이트 캡처]

보도에 따르면 손흥민은 499대만 생산된 슈퍼카 페라리 라페라리를 보유했다. 아스널 공격수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도 보유한 차라고 덧붙였다.

2014년에 한국에서 운행한 것이 목격된 차는 아우디 R8 쿠페다. 마세라티의 SUV모델 마세라티 르반테는 최저가가 6만 파운드(약 9,000만 원)다. 이 차는 마세라티 측에서 손흥민에게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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