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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家’ 노현정 근황 포착…단아한 미모 여전
뉴스종합| 2019-03-21 07:05
[연합]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노현정(40) 전 KBS 아나운서가 고(故) 아산(峨山)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18주기 제사에 참석했다.

노 전 아나운서는 20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자택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한복에 외투를 걸친 노 전 아나운서는 남편인 정대선 현대 비엔스앤씨 사장과 함께 정몽구 회장의 자택으로 들어갔다.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활발히 활동하던 노현정은 지난 2006년 정대선 사장과 결혼을 발표했다. 그는 결혼과 동시에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가정생활에 전념하며 현대가 경조사 때에만 모습을 보이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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