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ㆍ3위와 압도적인 차이로 1위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 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장병우)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인증하는 ‘2019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8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현대엘리베이터는 인지 파워, 충성도 등 전 부문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총점 740.5점(1000점 만점)으로 2위(446.2점), 3위(297.0점)와 압도적인 격차를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2018년 신규 엘리베이터 시장점유율 43.7%로 1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현대엘리베이터는 유지 관리 시장에서도 4년 연속 1위를 지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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