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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논란’ 뛰어넘은 박봄…신곡 뮤비 1000만뷰 돌파
엔터테인먼트| 2019-03-25 11:09
[디네이션]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지난 13일 솔로 싱글 ‘스프링(Spring)’을 발매하며 8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복귀한 박봄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투애니원으로 활동하며 최고의 주가를 올리던 중 ‘마약 논란’에 휩싸여 활동을 잠정 중단해 왔던 그로서는 쉽지 않은 재기에 성공한 셈이다.

지난 13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박봄의 새 솔로 싱글 앨범 ‘Spring(봄)’ 타이틀곡 ‘봄(Feat. 산다라박)’ 뮤직비디오는 지난 24일 조회수 1000만뷰 돌파에 성공했다.

새 앨범 ‘Spring(봄)’과 함께 솔로로 전격 컴백한 박봄은 타이틀곡 ‘봄’으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및 아이튠즈 11개국 K-POP 송차트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뮤직비디오 조회수 1000만뷰까지 돌파하는 등 성공적인 컴백 행보를 보이고 있다.

박봄은 2016년 투애니원(2NE1) 해체 이후 YG를 떠나 신생 소속사 디네이션과 손을 잡고 솔로로 컴백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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