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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인촌로’ 명판 철거에 “민주당의 반일ㆍ위정척사 놀이”
뉴스종합|2019-04-16 08:11
-“민주당, 경제회복 관심없이 망국 행위만”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 [연합]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은 16일 “더불어민주당은 경제회복에 관심 없이 망국적 반일놀이, 위정척사놀이만 계속한다”고 했다. 서울 성북구는 지난 2월 김성수(1891∼1955)의 호를 딴 ‘인촌로7길’ 도로 명판을 ‘고려대로 7길’로 바꿔 달았다. 이 의원은 “현 집권세력이 김성수의 일제 말기 일부 행적을 문제삼아 독립운동 등 어마어마한 업적을 철저히 외면했다”고 했다.

이 의원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위정척사놀이를)계속하면 (민주당의)친일파 혈통을 샅샅이 조사해 공개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민주당 전신이 옛 한민당인데, 이 안에 친일파가 많았다는 점을 스스로 아는지 모르겠다”며 “대일 외교 등 외교파탄만 일으켜 관광, 수출 등에 타격만 입히고 있다”고 했다. 이어 “공부를 안하는 건지, 민족근본주의에 빠져 이성을 잃은건지”라며 “조상도 고마움도 모르는 패륜적 집단이 아니냐”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인촌 김성수는 이승만과 함께 대단한 독립운동가이자 자기 재산을 아끼지 않고 교육 등을 위해 헌납하는 등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한 선각자”라며 “독립운동과 건국시기의 어마어마한 업적을 철저히 외면한 채 오직 친일파라며 그 분이 세운 고려대 앞 그분을 기리며 붙인 거리명도 없애버렸다”고 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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