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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18주ㆍ혼인신고…오지환의 그녀 김영은 누구?
엔터테인먼트| 2019-04-18 18:12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LG 트윈스 소속 야구 선수 오지환(29)과 쇼호스트 김영은(30)이 결혼을 앞두고 임신 소식을 알렸다.

LG 구단은 18일 “오지환 선수가 올해 초 혼인 신고를 이미 했다. 시즌이 끝난 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고 OSEN을 통해 밝혔다.

김영은은 현재 임신 18주를 넘어섰으며, 두 사람은 시즌을 마친 뒤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영은은 1989년생이며 2011년 미스코리아 전북 진 출신이다. 2014년 광주 MBC 아나운서로 근무했고 2017년 롯데홈쇼핑에 입사해 쇼호스트로도 활약했다.

오지환은 지난 2009년 LG트윈스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018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활약했고 올 시즌 주전 유격수로 뛰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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