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
솔비, 300평 규모 카페 겸 작업실 공개…“간장게장집 개조”
엔터테인먼트| 2019-04-22 11:04
[MBC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가수 겸 화가 솔비가 300평 규모에 달하는 자신의 작업실 겸 카페를 공개했다.

솔비는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 게스트로 출연해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2층짜리 대규모 건물을 소개했다.

300평 규모에 달하는 이 건물은 원래 간장게장 집이었는데, 솔비가 직접 개조해 스튜디오 겸 카페로 만들었다고.

건물 1층 한편에는 카페가, 다른 한편에는 솔비가 그림을 그리고, 음악 작업도 하는 스튜디오가 함께 자리하고 있고, 2층에는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특히 2층 문으로 연결된 테라스에서는 사방이 뻥 뚫린 시원시원한 경치를 볼 수 있는데, 이런 솔비의 모습에 패널들은 “사람이 달라보인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솔비에 이어 모델 송경아도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송경아는 기술자들도 하기 싫어한다는 모자이크 스타일의 화장실 타일까지 직접 시공하고 페인트칠까지 직접 했다고 말했다.

송경아가 공을 들인 만큼 송경아의 집은 전문가가 한 것 같은 수준급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