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지상갤러리] 최모민, 새벽 물뿌리기, 193×259㎝, 면천에 유채, 2018.
라이프| 2019-04-22 11:38
최모민, 새벽 물뿌리기, 193×259㎝, 면천에 유채, 2018. [원앤제이플러스원 제공]
서울 중구 동호로 ‘원앤제이 플러스원’은 최모민 작가의 개인전 ‘식물극장’을 개최한다. 식물이 있는 풍경을 배경으로 6점의 회화가 나온다. 무미건조한 일상, 제멋대로 무성히 자란 식물이 가득한 풍경이 화면을 채운다. 인물들은 연극의 한 장면처럼 부자연스럽기 그지없다. 회화로 이야기를 만들며 허구를 추구하는 작가의 태도가 엿보인다. 5월 9일부터 6월 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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