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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부동산 ‘훈풍’ 예고에 ‘두호 SK VIEW(뷰) 푸르지오’ 눈길
부동산| 2019-04-23 10:32

재작년 지진의 원인이 밝혀지면서 포항시 부동산 시장은 다시금 활력을 찾는 모양새다. 실제로 포항시 대부분의 공공시설은 지난 해 말을 기준으로 응급복구공사를 마치고 추가 공사를 진행하거나 재건축을 위한 실시설계 단계를 거치고 있다.

더욱이 정부가 향후 5년간 포항 흥해 특별재생사업에 2257억원을 투입해 주택 및 기반시설 정비와 공동시설 설치에 나서겠다고 밝혀 지역경제가 부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동산 전문가는 “재작년 발생한 포항 대규모 지진이 인재라는 것이 밝혀지며 포항 부동산 시장이 다시 조명 받고 있다”며 “특히 정부가 포항시에 각종 지원책을 추진한다고 밝히며 계획돼 있던 도시개발 사업들이 활력을 찾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조성되고 있다”고 밝혔다.

포항시 부동산 시장을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포항시 두호동에 들어서는 ‘두호 SK VIEW(뷰) 푸르지오’가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두호 SK VIEW(뷰)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9층, 14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1321가구 규모로 이 중 657가구가 일반에 분양 중이다.

‘두호 SK VIEW(뷰) 푸르지오’는 풍부한 인프라가 돋보인다. 단지 인근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죽도시장 등의 상업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롯데문화센터, CGV, 시립미술관 등 다양한 문화시설을 갖춰 입주민에게 최적의 생활 인프라를 제공한다. 또한, 단지 바로 앞 두호남부초를 비롯해 포항고가 도보권에 있으며 창포중, 포항여중, 포항여고 등이 가까워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1군 건설사인 SK 건설과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만큼 뛰어난 특화된 설계도 도입됐다. ‘두호 SK VIEW 푸르지오’는 전 가구 남향위주의 배치와 판상형과 타워형의 장점을 살린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일반 내진설계보다 우수한 연성능력을 갖춘 제진설계가 적용되는 점도 눈에 띈다. 지진 에너지를 흡수하는 특수장치 ‘댐퍼’를 적용해 내진성능 향상과 벽체 손상을 최소화했으며 리히터 규모 6.5의 강진에도 버틸 수 있게 했다. 이 외에도 알파룸(일부세대), 복도팬트리(일부세대) 등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시킨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어서 입주민들의 높은 만족도가 기대된다. 

‘두호 SK VIEW(뷰) 푸르지오’는 다양한 금융혜택도 제공한다. 계약금 1차 500만원을 비롯해 중도금 전액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제공 등 파격적인 분양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잔금30% 중 20%는 입주 2년 뒤에 치를 수 있도록 유예기간을 제공해 수요자들은 자금 부담을 덜 수 있다.

한편, ‘두호 SK VIEW(뷰) 푸르지오’ 견본주택은 포항시 북구 죽도동 618-11번지 (포항고용복지센터 옆)에 위치한다. 입주 예정일은 2020년 1월이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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