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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미-이란 군사충돌 가능성에 이틀째 강세…WTI 0.4%↑
뉴스종합|2019-05-16 06:48

[AP]

 중동 지정학적 위기감 고조

[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 국제유가는 이틀째 오르면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중동의 지정학적 위기감이 커지면서 국제유가에 상승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1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4%(0.24달러) 상승한 62.0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7월물 브렌트유도 오후 3시 30분 기준 배럴당 1.04%(0.74달러) 오른 71.9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국제유가가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미국과 이란의 군사 충돌 가능성도 부각되면서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위기감이 고조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워싱턴포스트(WP)는 1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군사력 사용과 관련한 다양한 옵션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WP는 트럼프 대통령의 최고위 참모들이 가능한 조치들을 검토하기 위해 지난주 백악관에서 만났다고 전했다.

앞서 뉴욕타임스(NYT)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만 병력의 중동파견을 포함하는 대(對)이란 군사계획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4일 ‘12만 중동 파병설’에 대한 질문에 ‘가짜뉴스’라고 부인했으나, “만약 (중동 파병을 한다면) 그(12만 명)보다 훨씬 많은 병력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hyjgo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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