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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돌발 노출 사고…쿨한 대처
엔터테인먼트| 2019-05-18 08:33
[현아 SNS]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가수 현아가 대학 축제 공연 중 신체 일부가 노출되는 아찔한 사고를 경험할 뻔 했다.

현아는 지난 16일 흰색 트레이닝 바지에 연두빛 네온 크롭탑을 입고 대구 계명대 축제 공연 무대에 올랐다.

이날 현아는 학생들의 뜨거운 환호 속 ‘베베’, ‘립앤힙’, ‘빨개요’, ‘잘나가서 그래’ 등 자신의 히트곡을 부르며 축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날 현아는 흰색 트레이닝 바지에 네온컬러가 돋보이는 실크 재질의 톱을 입었다. 그가 ‘어때?’를 부르며 격하게 춤추던 도중 상의 리본이 풀리면서 가슴 일부가 노출되는 아찔한 상황이 연출됐다.

현아는 당황하지 않고 한 손으로 옷을 잡은 채 노래를 이어갔다.

무대가 끝난 뒤에도 현아는 밝은 모습을 유지했다.

또 축제가 끝난 뒤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증샷을 게재하면서 노출 사고에 대해 쿨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는 자신의 연인인 이던과 함께 최근 가수 싸이가 설립한 소속사 피네이션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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