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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김포공항서 포착…“조인성·이광수와 여행 다녀와”
엔터테인먼트| 2019-05-19 08:17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비인두암 투병 중인 배우 김우빈이 김포국제공항에서 포착됐다.

뉴스엔에 따르면 김우빈은 18일 오후 서울 강서구 방화동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개인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매체가 공개한 사진 속 김우빈은 마스크와 검은색 벙거지를 푹 눌러 쓴 채 입국하고 있다. 취재진 카메라를 발견하곤 고개를 숙여 얼굴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입국장을 빠져나온 뒤 김우빈은 기다리고 있던 매니저에게 짐을 건넸다. 이날 김우빈은 평소 친했던 배우 조인성과 배성우, 이광수, 아이돌 그룹 엑소(EXO) 멤버 디오와 함께 여행을 다녀왔다.

앞서 김우빈은 2017년 5월 인두에 악성 종양이 생기는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활동을 전면 중단,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이후에도 수차례 김우빈의 목격담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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