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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앵커 ‘급성 복통’ 뉴스진행 중 교체
엔터테인먼트| 2019-06-19 22:05
[MBN ‘뉴스8’ 방송]

[헤럴드경제=한영훈 기자] 김주하 앵커가 뉴스를 진행하던 중 돌연 다른 앵커로 교체됐다.

19일 MBN ‘뉴스8’을 진행하던 김주하 앵커가 땀을 흘리다 다른 남자 앵커로 교체되는 일이 발생했다.

뉴스 초반에는 정상적으로 진행을 이어가다 갑자기 식은땀을 흘리며 힘겨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땀을 흘려 머리가 흥건히 젖는가 하면, 조명에 반사된 땀이 화면에 그대로 비칠 정도였다.

결국 김주하 앵커는 방송을 이어 가지 못했다. 10대 원룸 집단폭행 사건에 대한 리포트 화면이 나간 직후 앵커는 급히 한성원 앵커로 교체됐다.

MBN 관계자는 “김주하 앵커가 건강상의 문제로 교체됐다”며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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