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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박수홍,엉겁결에 아차산 등산…등산객들 “반가워요”
엔터테인먼트| 2019-07-21 22:00
[SBS‘미우새’영상 캡처]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박수홍이 엉겁결에 아차산에 올라 등산객들의 환영을 받았다.

손헌수의 부탁으로 손헌수 부친과 산악회에 참여하게 된 박수홍은 산 입구에 도착하자마자 많은 회원들에 놀랐다. 다정하게 인사를 나누는 박수홍을 보며 김종국 모친은 "콘서트 된다니까"라며 가수로서 박수홍의 꿈을 응원했다.

무려 23명이나 되는 산악회 인원 사이에 선 박수홍은 뿌듯해하는 손헌수 부부친과도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산악회 회원들은 사진만 찍고 가려던 박수홍에게 "끝까지 같이 할 거죠?"라 물으며 함께 산을 타자고 제안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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