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식
채플린게임, ‘우리동네 야구단’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게임세상| 2019-08-12 10:58


채플린게임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우리동네 야구단:REMIND(이하 우동야)'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12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유저 인터페이스를 대폭 개선하고, 신규 콘텐츠 추가에 앞서 게임 내 안정화 상태를 점검하기 위한 작업이다. 특히 채플린게임은 업데이트와 함께 '우동야' 이용자들을 위한 여름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신규 및 복귀 유저 정착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신규 유저의 경우 30만원 상당의 정착 쿠폰을 지급하며, 지난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접속 이력이 없는 유저가 공식 카페에 접속, 게시글을 작성하면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준다.

이와 함께 내달 중으로 업데이트 기념 200만원 상당의 상금을 건 전국대회를 게임 내에서 개최한다. 
대회는 이벤트 공지 후 지역 예선에서 지역별 1위 팀에게 상금을 주며 2등과 3등팀에게도 게임 재화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채플린게임 측은 "무더운 여름, '우동야'를 이용해주신 유저분들께 보답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향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신선한 재미와 즐거움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변동휘 기자 game@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