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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펀드, 부동산금융 등 18개 직군 인재 채용
뉴스종합| 2019-08-23 08:25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개인간(P2P) 금융 기업인 어니스트펀드가 경력·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주력 분야인 부동산금융을 중심으로 총 18개 세부 직군에서 인재를 모집한다.

부동산 부문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채권관리 ▷부동산PF 영업 ▷부동산PF 영업지원 ▷부동산PF 심사 ▷부동산PF 공정관리 ▷법인·기관투자 영업 ▷금융전략기획 ▷기업금융 심사·영업(신입) ▷여신영업기획 등으로 세부 직군이 나뉜다.

IT개발 부문에서는 ▷백엔드 서버 ▷iOS 모바일 앱 등의 직군의 개발 인력을 채용한다.

어니스트펀드는 부동산 P2P 금융을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다. 현재 자산운용사, 증권사, 건설사 등 금융·부동산 업계 출신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다양한 유형의 부동산 P2P상품을 다룰 수 있어 기존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핀테크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채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어니스트펀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모든 직군은 채용이 이뤄지면 마감된다.

서상훈 어니스트펀드 대표는 “업계 최고의 인재들과 함께 전문성과 역량을 발휘하며 제 2의 핀테크 전성기를 만들어 갈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했다.

ny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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