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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인프라와 자연을 모두 누리기 위한 용인 타운하우스 ‘베네카운티’
부동산| 2019-08-23 09:39

'워라벨', '힐링'이 삶의 키워드로 꾸준히 부상하면서,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꿈꾸는 현대인들이 늘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유명 연예인들도 그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다만 한 때 유행했던 '귀농'과는 달리, 각종 인프라와 자연이 조화된 고급 ‘타운하우스’가 특히 각광받고 있다.

타운하우스란 답답한 도심을 벗어나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주거 형태다. 최근 수도권에 위치한 타운하우스가 많아지면서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장점까지 보유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 위치한 타운하우스 ‘베네카운티’는 최근 1, 2단지 분양 완료와 함께 시엘르 3단지 준공을 앞두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용인 베네카운티 시엘르 3단지는 3대가 함께 생활할 수 있는 준 고급형 타운하우스로, 방 5개, 넓은 2-3층 규모의 주택이다. 건폐율 40% 용적율 80%까지 가능하며 세대당 4대까지 주차 가능한 넓은 벙커 주차장을 보유했다. 차고(개러지)를 비즈니스 사무실이나 나만의 작업실로 개조할 수도 있어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한껏 살릴 수 있다.

베네카운티 3단지는 탁 트인 정원, 전망 좋은 테라스와 함께 등산로가 잘 마련된 산으로 둘러 싸인 주변 환경을 자랑한다. 쾌적한 생활은 물론, 단지 바로 옆에 지산리조트가 위치해 있어 골프장, 스키장 이용도 편리하다. 좋은 교육 여건과 편의시설 조성 정도도 눈여겨볼 만하다. 교육환경으로는 인근 좌항초교(5분), 제일초교(10분), 용동중(10분)이 5km 이내 위치하고 있으며, 학원셔틀이 운행되고 있다. 또, 현재 타운하우스 건축시공은 80% 진행된 상황이며 2019년 10월이면 입주가 가능하다. 특히 글렌뷰전원주택단지는 이미 50여 세대의 전원마을이 조성돼 있어 자연 속에 살면서도 생활편의시설 이용에 불편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우수한 교통망과 접근성도 특장점으로 꼽힌다. 양지 IC로부터 자동차로 3분 거리에 단지가 위치해 있으며 제2경부고속도로 개통 시 용인 JTC가 설치될 예정으로 접근 편의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서울~세종 고속도로’를 통해 용인 원삼면 인근 신규 IC를 이용해 베네카운티에서 분당까지 20분대, 강남까지 50분대로 이동 가능하다. 인근에 대형 물류 단지가 조성되는 등 개발 잠재 가치도 높다. 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는 총면적 228,312㎡의 초대형 CJ 유통 업무 단지가 착공 예정 중에 있으며, 기아자동차 교육연수원, 한화 테크노밸리, 송문 산업단지, 송문리 커피테마 단지, 공공청사 이전 등 다양한 개발계획이 예정돼 있다.

베네카운티 관계자는 “베네카운티 1, 2단지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후 용인베네카운티 시엘르(3단지) 분양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자세한 분양 정보는 ‘베네카운티 시엘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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