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20년 커플’ 안정환·이혜원, 여전히 달달…“가장 힘이 되는 관계”
엔터테인먼트| 2019-09-22 09:13
[이혜원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안정환 이혜원 부부가 달달한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로가 힘들게 할때도 있지만, 서로가 가장 힘이되는 뭐 그런 관계”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안느를만난지20년#우리참어릴때결혼해서#서로고생많았지#우리서로토닥토닥#때는바야흐로일천구백구십구년팔월십오일#현재이천십구년#여자들은추억을꺼내는요상한취미가있지#좋은거든싫은거든#그래도아주작은거든선물을사주면늘고마워하는건너무이뻐#올겨울엔따뜻한스카프를사줄까해#여름의끝자락#추억#잘살자보다#열심히살자를많이이야기하는우리#그래#열심히살아보자요”란 해시태그들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안정환과 이혜원의 다정한 모습일 눈길을 끈다.

안정환 이혜원 부부는 지난 2001년 결혼, 슬하에 딸 안리원, 아들 안리환을 뒀다.

min3654@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