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뉴스
K사 회장 며느리 된 강서은 아나운서…해외서 비공개 결혼
엔터테인먼트| 2019-11-13 16:08
지난 3월 KBS1 교양 ‘도전! 골든벨’의 새로운 MC로 출격한 강서은 아나운서. [KBS1 방송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정지은 인턴기자] 강서은(35) KBS 아나운서가 최근 결혼한 사실이 전해졌다.

이데일리는 13일 “강 아나운서가 최근 해외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면서 “신랑은 국내 유명 기업인 K사 회장 가문의 자제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어 “강 아나운서는 양가 가족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다”며 “청첩장도 돌리지 않아 KBS 내에서도 강 아나운서의 결혼 사실을 아는 것은 극소수인 것으로 전해졌다”고 덧붙였다.

앞서 강 아나운서는 최근 출연해오던 프로그램 ‘도전! 골든벨’,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등에서 모두 하차해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일었다. 현재 강 아나운서는 휴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 아나운서는 2014년 KBS 41기 아나운서로 입사하기 전 2011~2014년 종합편성채널 MBN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했으며, 2008~2010년애에는 아시아나항공에서 스튜어디스로 근무했다.

jungje@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