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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프론트-현대차 ‘H-Space’, 미래 모빌리티 기술력 ‘호평’
게임세상| 2019-12-05 10:12


미디어프론트가 현대자동차의 미래 모빌리티 체험 콘텐츠 'H-Space' 제작에 참여, 자사의 뛰어난 뉴미디어 콘텐츠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프론트는 현대자동차와 손잡고, 지난 9월 '2019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IAA)'를 시작으로 11월 '2019 상하이 국제 수입박람회(CIIE)'와 '2019 광저우 국제 모터쇼'까지 3회 연속 국제 모터쇼 프로젝트 콘텐츠 제작에 협력했다.
해당 콘텐츠는 현대자동차의 2020년 미래 비전인 전동화 플랫폼(E-GMP, 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을 기반으로 하며, 기존 차량과는 달리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인테리어 부품과 하드웨어 등으로 차량 내부를 자유롭게 구성하는 개인 맞춤형 미래 모빌리티 '스타일 셋 프리(Style Set Free)'로 구현됐다.
이에 발맞춰 미디어프론트는 '스타일 셋 프리'의 정체성을 모티브로 제작한 미래 모빌리티 체험형 콘텐츠 'H-Space'를 선보였다. 'H-Space'는 시트에 착석한 체험자가 간단한 문항체크를 마치면 자신의 컨디션에 맞춘 내부 조명이 AㆍI(인공지능) 추천으로 연출되며, 자율주행 시작과 함께 미래도시를 달리는 듯한 실감나는 영상도 감상할 수 있다. 더불어 하늘ㆍ숲ㆍ바다 등 릴렉스 모드에서는 무중력 시트와 같은 다양한 인테리어 플랫폼과 함께 환상적인 주행경험도 만끽하게 된다.
실제로 현지 행사 관계자는 "현대자동차가 참가한 3번의 국제 모터쇼에서 미래 모빌리티 체험형 콘텐츠 'H-Space'를 체험한 관람객들이 연일 호평을 남겼고, VIP 바이어와 현지 언론들도 부스에 운집하는 등 현장에서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한편, 21년 업력을 지닌 뉴미디어 전문기업 미디어프론트는 기업 행사나 다수 국책과제 수행으로 정상급 기술력을 입증했으며, 트릭아이뮤지엄부터 헤드락 VR, 시네마360 등 4차 산업시대 기술을 기반으로 한 사업을 운영 중이다.

 
정우준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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