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부산시 북구 구포동에서 ‘KRX 통통꿈 어린이 놀이터 3호’ 완공식이 열렸다. 왼쪽부터 조호현 KRX국민행복재단 사무국장, 하덕이 부산시 아동청소년과장, 정명희 부산시 북구청장, 홍창표 어린이재단 부회장. [한국거래소 제공]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한국거래소는 12일 부산시 북구 구포동에서 ‘KRX 통통꿈 어린이 놀이터 3호’ 완공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완공식에는 조호현 한국거래소 국민행복재단 사무국장, 정명희 부산 북구청장, 이수경 어린이재단 사무총장을 비롯해 지자체 관계자와 부산 북구 주민들이 참석했다.

이번 완공식은 지난해 9월 19일 부산광역시와 재단이 체결한 아동친화도시 문화형성을 위한 아동사업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거래소는 지난 달부터 놀이터 환경개선 공사를 진행해왔다. 이외에도 작년부터 부산 지역 노후 어린이 시설이 있는 총 3개소에 바닥포장 공사 및 놀이시설을 새로 설치하고, 안전시설 점검 등을 실시했다.

joz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