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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중순 새로운 중도·보수 통합 정당 뜬다
뉴스종합| 2020-01-22 10:53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중도·보수 통합이 빠르면 2월 중으로 완료된다.

혁신통합추진위원회는 22일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향후 일정 계획을 밝혔다.

혁신통합추진위원회 박형준 위원장(오른쪽 두 번째)이 2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혁신통합추진위원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우선 23일부터 이달 말까지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전진당 및 다양한 원외 보수 및 중도 정치 세력, 여기에 시민사회단체 및 개인 참여자까지 포함한 통합을 위한 노력을 정리하고 윤곽을 확정한다.

말일인 31일에는 이 같은 그간 노력을 발표하는 1차 대국민 보고대회를 연다. 이후 1일부터 3일까지 통합신당창당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창당 절차에 들어간다.

2월 초에는 창당준비위를 본격적으로 출범시키고 2월 중순에는 새 정당 등록 및 창당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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