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설 연휴기간 매출 1등 휴게소는?
뉴스종합| 2020-01-25 09:21
명절 연휴 꽉 막힌 고속도로의 모습. [헤럴드DB]

[헤럴드경제] 설 명절 기간에 인기가 가장 많은 고속도로 휴게소는 어디일까.

한국도로공사가 2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설 연휴 중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매출액 1위는 덕평휴게소였다.

덕평휴게소는 연휴 기간에만 12억2242만5000원의 매출을 거둬 전국 1위에 올랐다.

서해안고속도로 행담도휴게소(11억1218만8000원)와 시흥하늘휴게소(8억264만6000원)도 10억원 내외의 매출을 올렸다.

이어서 ▷부산행 안성휴게소(6억6592만원) ▷망향휴게소(6억3863만4000원) ▷서울행 천안삼거리휴게소(5억9803만2000원) ▷목포행 서산휴게소(5억9637만4000원) ▷부산행 죽암휴게소(5억6028만9000원) ▷서울행 안성휴게소(5억5854만3000원) ▷강릉행 여주휴게소(5억1967만원) 순서로 매출이 많았다.

같은 기간 전국 고속도로 주유소 매출액 1위는 부산행 안성주유소(13억3822만2000원)였다.

이밖에 ▷부산행 서울만남의광장주유소(10억8001만5000원) ▷부산행 기흥주유소(9억7655만5000원) ▷통영행 하남만남의광장주유소(8억4642만2000원) ▷서울행 죽전주유소(8억993만2000원)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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