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손태승 행장, 설 ‘일일상담원’ 나서
뉴스종합| 2020-01-27 17:27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우리은행은 지난 25일 손태승 은행장이 서울 성수동 고객센터를 방문해 상담원 직원들을 격려하고, 일일상담원으로 나서 고객의 상담 전화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손 행장은 설 연휴 기간에도 상담업무를 위해 출근한 고객센터 직원들을 위로차 방문했다. 상담한 고객에게는 우리은행 거래에 대해 감사의 뜻도 전했다.

손 행장은 이날 고객센터를 비롯해 서울 중구에 있는 본점 상황실과 마포구 우리FIS도 방문해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손 행장은 “고객님께 전화로나마 직접 새해 인사를 드릴 수 있어 좋았다”며 “고객신뢰를 향한 우리은행의 진심 어린 노력을 고객께서 받아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ny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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