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말레이시아 전문 유원인터내셔널, 11일•16일 이민/교육 실시간 온라인 세미나 예정
뉴스종합| 2020-04-10 13:25

사진설명:말레이시아 주오바르 주택단지 전경[사진=유원인터내셔널]

말레이시아 전문그룹 ‘유원인터내셔널’이 오는 4월 11일, 16일 말레이시아이민/교육에 관한 실시간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유원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최근 노마드(Nomad)적생활양식이 점점 대중화되면서 해외 이민의 트렌드 또한 변화하고 있다. 노마드는 ‘유목민, 정착하지 않고 떠돌아다니는 사람’이란 의미로, 정보기술의 발달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생활하는 새로운 생활양식을 가르키는 말이다.
 
기존 이민자들이 자녀들에게 더 나은 삶과 복지혜택을 위해 미국, 캐나다, 호주 등으로 영주권을 얻고자 이민자의 삶을 선택하는 추세였다면, 최근에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생활비와 가성비 높은 교육비, 간편한 비자 취득 및 유지를 기반으로 고국과 자유롭게 왕래하며 자유로운생활을 즐기는 추세로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장기체류비자와 이동 거점 마련은 자연 재해나 환경오염 등 다양한 상황에서 일시적으로 이동해 생활이 가능하도록 대비하는 오팔세대(OPAL; Old People with Active Lives, 활기찬 생활을 하는 고령자)들에게 있어 기본 준비물이기도 하다.
 
말레이시아는 이러한 트렌드에 가장 잘 부합하는 국가이다. 장기체류비자인 MM2H 제도를 가지고 있어,10년 단위로 연장만 하면 언제든 자유롭게 왕래가 가능하고 의무체류일수가 없기 때문에 비자 유지 또한 간편해 일정 거점을 두고 자유롭게 왕래하는 신(新)이민 문화에 적합하다.
 
또한 말레이시아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기후가 안정되고 영어가 잘 통하며, 국제학교가 많은 나라이기도 하다. 치안도 안정적이며 다민족 사회로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곳으로 외국인에 대한 이질감이 없고, 한국과의 시차가 1시간 차이로 왕래하면서 비즈니스를 하기에도 좋다. 외국인의 자산 소유를 100% 인정받을 수 있고, 사유재산에 대한 침해가 거의 없다.

이번온라인 세미나에서는 ‘말레이시아 MM2H와 국제학교준비 및 선택시 유의사항’을 주제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현지에서 설명을 진행하며, 참여자들은 집에서 편안하게 말레이시아 현지의 생생한 정보를 접할 수 있다.

특히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하는 한국과 ‘이동제한 명령(Movement Control Order)’ 중인 말레이시아가 질병의확산을 방지하려 노력하고 있는 만큼, 온라인 세미나를 통해 정부지침을 준수하고 참여자들의 안전을 우선하면서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현지 전문가의 생생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이주공사 중 유일한 MM2H 라이선스 보유기업 유원인터내셔널은 말레이시아 전역에 걸쳐 현지 정착에 필요한 전문 컨설팅과 이민, 부동산, 교육, 법인 진출 및 회계 세무 업무 등 말레이시아에 관련된 모든 정보를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현지 비즈니스 지원센터 등을 운영하여 말레이시아로의 성공적인 진출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
 
온라인 세미나 예약 및 자세한 문의는 유원인터내셔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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