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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앤추천…다채로운 웨딩세리머니가 가능한 '더파티움여의도'
라이프| 2020-04-10 13:53

[헤럴드경제] 결혼시즌 5월이 다가오면서 한 번뿐인 결혼식을 완벽하게 마무리하기 위한 웨딩홀 결정에 심혈을 기울이는 예비부부가 많다. 웨딩홀은 다수의 하객 앞에서 결혼을 축하 받는 축복의 자리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세심하게 따지며 결정해야 한다.

국내 대표 웨딩 컨설팅 기업 웨딩앤의 웨딩홀 담당 오함지 부장은 웨딩홀로 고민하는 예비부부에게 다채로운 웨딩 세리머니가 준비된 더파티움여의도를 추천한다.

더파티움여의도는 미디어월 예식과 뮤지컬 웨딩 등 연출력 있는 웨딩 콘셉트로 인기가 많았던 더파티움강남의 노하우와 경험을 이어받은 곳으로, 채플 웨딩, 컨벤 션웨딩, 하우스 웨딩, 파티 웨딩, 이벤트 웨딩 등 다양한 웨딩 세리머니를 부띠끄웨딩의 형태로 만나볼 수 있는 웨딩홀이다.

오는 8월 오픈 예정인 더파티움여의도는 두 개의 웨딩홀로 구성되어있다. 두 관 모두 단독 홀과 단독 로비를 보유하고 있어 독립적인 웨딩이 가능하며, 80분 간격으로 예식이 진행되어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1관 그랜드컨벤션 홀은 400석 규모로 약 30m의 초대형 와이드 미디어가 특징이다.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멀티플렉스로 색다른 미디어 콘셉의웨딩을 진행할 수 있다. 신부대기실도 고품격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유럽 스타일의 살롱 콘셉부띠끄 공간으로 구성되어있다.

2관 파티움 홀은 200석 규모의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홀로 디테일한웨딩이 가능하다. 로비에서 3D미디어 컨텐츠와 실시간 미디어 예식 생중계를 진행할 수 있으며, 왕실 대저택을 콘셉으로 한 100평 규모의 신부대기실을 보유한 홀이다. 고급스럽고 압도적인 스케일의 신부대기실에서는 브라이덜 샤워를 연출할 수도 있다.

4인 한상차림으로 구성된 식사는 클래식 푸드 궁중 퓨전 한정식과 호텔식 뷔페, 디저트바를 모두 즐길 수 있도록 더파티움셰프들이 수년간 연구한 신개념 뉴트로쿠진이다. 약 1,400석 규모의 파티움 클래식 푸드 브랜드 샹드리에 레스토랑에서 고급스럽고 맛있는 음식을 대접할 수 있다.

더파티움여의도는 특급호텔 웨딩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인테리어를 가진 웨딩홀로플로리스트가 상주해 특별한 웨딩을 진행할 수 있게끔 노력하고 있다. 700대 동시 주차가 가능하며, 국회의사당 역과 여의도 환승센터에서 도보 5분으로 교통 접근성도 뛰어나다. 또한 하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인근 여의나루 역에서는 셔틀버스도 무료로 운행하고 있다.

웨딩앤오함지 부장은 "더파티움여의도는 2020년 8월 오픈 예정인 곳으로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곳이다"라며 "더파티움웨딩홀에서 특별한 부띠끄웨딩을 진행하고 싶다면 미리 예약을 진행하는 것을 추천드린다"라고 전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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