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국방부 “군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없어…12명 치료중”
뉴스종합| 2020-05-23 11:00
서울 용산구 국방부 별관 앞에 마스크를 쓴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 국방부는 23일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내 누적 확진자는 51명으로, 12명은 치료 중이고 39명은 완치됐다.

현재 군내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19명, 군이 자체 기준에 따라 예방적 차원에서 격리하는 인원은 1194명이다.

군은 지난 15일 국군사이버사령부 소속 간부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후, 8일째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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