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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 플랫폼 에임(AIM) , "100만 가입자· 관리자산 5000억 연내 목표"
뉴스종합| 2020-08-02 22:12

사진자료=에임 제공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자산관리 플랫폼 에임(대표이사 이지혜)이 연내 애플리케이션 100만 다운로드 달성, 관리자산 5000억 달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2일 에임에 따르면, 최근 에임의 월평균 사용자 증가비율은 11.57%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누적 사용자 60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는 설명이다.

에임 사용자 비율은 30대가 34.98%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40대 28.33%, 20대 20.85%, 50대 12.96%, 60대 2.36%, 10대 0.53%를 차지했다. 사용자 평균 연령은 37.4세로 나타났다. 평균 투자금액이 가장 높은 세대는 고연령층인 60대로, 2182만원이 평균 투자금액으로 집계됐다.

에임은 지난 31일 기준으로 누적 관리자산 3000억원의 벽도 돌파했다. 기관투자자 자문자산이 아닌 개인투자자 자문자산 업계에서 3000억원을 돌파한 것은 업계 최초다. 에임 누적 사용자 수는 57만명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자산관리분야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kace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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