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져
휴가철 호젓해진 서울, 호텔가 통큰 저녁뷔페로 호캉스 구애
라이프| 2020-08-03 08:16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휴가철 성수기가 되면서 수도권 바캉스객 대부분이 지방으로 떠나고, 지방의 유명 호텔·리조트가 호황을 누리는 동안, 서울 교통도 덜 막히고, 호젓해졌다.

코로나 사태 이후 힘겨운 나날을 창의적 프로모션으로 버티던 서울 호텔가가 여름철 성수기 ‘서울 공동화(空洞化)’ 현상을 극복해 보려고 또 창의 상품을 내놓았다.

간단한 조식을 제공하는 것 대신, 푸짐하고 건강식이 가득한 만찬 뷔페를 ‘기본’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조식까지 덤으로 주는 곳도 많다.

중대본 가장 가까운 곳에서 방역기준을 가장 빨리 채택하고 실행하는 수도권 호텔가는 ‘안심비’에서 단연 으뜸이다. 여기에 가성비, 가심비까지 장착돼, 서울행 호캉스 여행자들로선 행운이라 할 만 하다.

몇몇 호텔은 디너 뷔페 혜택 뿐 만 아니라 2인 조식을 제공하거나 피크닉 박스 제공, 클럽라운지 이용혜택, 선물 제공, 수영장 이용 등 패키지에 포함된 다양한 추가 혜택들을 제공한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플렉스 유어 웨이(Flex Your Way) 패키지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풍성한 혜택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더해 고객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플렉스 유어 웨이(Flex your way)’ 패키지를 10월 11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기존 호텔 패키지의 기본 혜택 중 하나로 제공 됐던 조식 2인 혜택 대신 20만원 이상의 파격적인 디너 뷔페 2인 혜택(브래서리 또는 그랜드 키친 중 택 1)을 포함해 호캉스의 묘미를 배가 시켰으며, 호텔에서 직접 만든 수제맥주 2잔과 치킨 너겟이 포함된 피크닉 투고 세트를 제공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휴가를 즐길 수 있다고 호텔측은 설명했다.

여기에 투숙 기간 동안 자신의 취향에 맞는 특별한 액티비티들도 마음대로 추가해 DIY로 설계해볼 수 있다. 1만원만 추가하면 호텔 피트니스 클럽 3층 야외 테라스에서 운영되는 여유로운 선셋 테라스 요가를 즐길 수 있는가 하면, 3만원대에 30층 스카이 라운지에서 칵테일 2잔과 스낵 플레이트를 만날 수도 있다. 전문 강사에게 호텔 골프 연습장에서 배우는 원포인트 골프레슨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휴가 기간 동안 플렉스 하는 기분까지 만끽할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다.

패키지 고객에게는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무료 이용, 호텔 내 안티에이징 스파 및 레스토랑 20% 할인권 제공까지 푸짐한 혜택이 모두 제공된다. 이 호텔은 상관 없이 ‘몰캉스’를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곳으로, 호텔에서 지하로 직접 연결된 아쿠아리움이나 파르나스몰, 코엑스몰, 백화점, 영화관 등 다양한 시설들을 이용하며 휴가를 보낼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롯데호텔 서울, 롯데호텔 월드_라세느 스페셜 패키지

롯데호텔 서울과 월드는 전문 셰프들이 즉석에서 선보이는 200여가지의 요리와 8개의 라이브 섹션이 있는 세련된 업스케일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La Seine)’에서 알찬 저녁을 보낼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인다.

롯데호텔 서울의 ‘라세느 스페셜(La Seine Special)’ 패키지는 메인타워 또는 이그제큐티브 타워에서의 1박, ‘라세느’ 2인 디너와 2인 조식으로 구성되었다. 이그제큐티브 타워에 투숙할 경우 웰컴 티, 1대1 에스코트 체크인 서비스와 발렛 주차 서비스 1회가 추가적으로 제공된다. 투숙은 11월 1일까지이다.

롯데호텔 월드의 미식 패키지 ‘레스토랑 어벤저스’는 객실 1박, 발렛 주차 서비스 1회가 기본 특전으로 제공되며 라세느 2인 점심, 저녁 또는 중식당 도림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평일 한정 운영되는 해당 패키지는 9월 1일까지 투숙 가능하다.

롯데호텔 서울

▶글래드 호텔, 셰프 스페셜 메뉴 맛보는 ‘힐링 다이닝’ 패키지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임을 표방하는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는 사랑하는 사람과 이국적인 요리와 다양한 셰프 스페셜 메뉴를 즐기며 여유로운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힐링 다이닝’ 패키지를 2020년 9월 30일까지 선보인다.

글래드 여의도와 글래드 마포에서 이용 가능한 ‘힐링 다이닝’ 패키지는 편안한 베딩 시스템을 자랑하는 객실에서의 1박과 글래드 여의도의 프리미엄 뷔페&카페 레스토랑 그리츠(Greets), 글래드 마포의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M(Greets M)에서의 런치 또는 디너 뷔페 2인 혜택이 포함되어 ‘고메 바이 그리츠(Gourmet by Greets)’ 프로모션에서 선보이는 오가닉 푸드와 다양한 이국적인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오후 2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로 여유롭고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디너 뷔페의 경우 체크인 일자에만 가능하며 글래드 여의도의 그리츠 이용 시, 하루 전 예약 고객에 한해 티본 스테이크를 2인당 1개 플레이트를 제공한다.

▶JW메리어트 서울_익스피리언스 다이닝 패키지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는 11월 20일까지 ‘익스피리언스 다이닝 패키지’를 선보인다. 한국의 전통미와 모던한 인테리어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디럭스에서의 1박으로 시원하게 펼쳐지는 한강과 남산, 화려한 도심 뷰를 감상하며 시몬스 블랙 라벨 매트리스 침대와 릴렉싱 소파에서 편안한 휴식과 숙면을 취할 수 있으며, 호텔 2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플레이버즈(Flavors)’에서 석식 뷔페(2인 기준, 사전 예약 필수)를 이용할 수 있다.

플레이버즈 뷔페 섹션은 크게 샐러드, 수프, 씨푸드, 그릴, 콜드 & 핫, 라이브 스테이션, 디저트로 구성되며 7개의 라이브 스테이션 공간에서 담당 셰프들이 주문과 함께 즉석으로 조리한 요리들을 제공하여 신선하고 뜨겁게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큰 강점이다.

대표적인 메뉴로는 주문과 동시에 구워 내는 나폴리식 수제 화덕 피자와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바로 조리해주는 파스타를 포함하여 바닷가재, 대게, 신선한 스시와 사시미를 포함한 해산물 요리와 그릴로 구워낸 다양한 육류 메뉴가 있으며, 동남아, 중동, 남미 등 세계 각지의 이국적인 맛과 향이 가득한 에스닉 푸드도 준비된다. 뿐만 아니라 직접 담근 김치와 젓갈 등 정성이 가득한 한식, 딤섬 및 독특한 메뉴로 구성된 일품 중식, 최고급 치즈와 샤퀴테리(프랑스어로 육가공품을 일컬음), 달콤한 디저트와 신선한 과일 등을 모두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고 호텔측은 소개했다.

JW메리어트 호텔 서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오아시스 풀사이드 바비큐 패키지’

서울 남산의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객실,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 오아시스 풀사이드 바비큐 뷔페를 하나의 패키지로 만날 수 있는 ‘오아시스 풀사이드 바비큐 패키지’를 8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출시되는 이번 패키지는 호텔을 벗어나지 않고 여름휴가를 만끽할 수 있도록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에서 풀사이드 바비큐 뷔페와 수영을, 남산과 도심의 전경이 펼쳐지는 객실에서는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다. 저녁 뷔페에 조식도 주고 풀사이드 바비큐를 즐기는 낭만도 제공한다.

‘오아시스 풀사이드 바비큐 뷔페’에선 해 질 녘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에서 양갈비, 닭고기, 새우, 바닷가재 등 셰프가 참숯에 즉석에서 구워낸 두툼한 고기와 신선한 해산물을 마음껏 즐길 수 있으며, 볶음밥, 파스타, 피자 등 함께 준비되는 요리가 다양하다. 티라미수, 레몬 타르트, 브라우니, 마카롱 등 디저트와 함께 음료로는 차 또는 커피, 성인을 대상으로 무제한 생맥주가 준비된다.

반얀트리, 풀사이드 바비큐

▶켄싱턴호텔 여의도, 하와이안 스타일 ‘훌라 바비큐 뷔페’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한 여름 밤 도심 속에서 낭만적인 하와이안 바비큐 디너 뷔페를 즐길 수 있는 ‘훌라 바비큐 패키지’를 8월 31일 까지 선보인다.

훌라 바비큐 패키지는 △이그제큐티브 객실 1박, △하와이안 바비큐 디너 뷔페 2인(스페인 와인 무제한 이용 혜택 포함),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올데이 이용 혜택 2인으로 구성됐다.

패키지에 포함된 하와이안 바비큐 디너 뷔페는 저온 조리법으로 최대한 육즙을 살린 ‘왕갈비 스테이크’, 치미추리 소스가 더해진 ‘블랙 앵거스 채끝 스테이크’를 비롯해 ‘로즈마리 스파이시 양갈비’, ‘마늘 버터 왕새우 구이’, ‘부어스트 소시지’ 등 풍성하게 맛볼 수 있도록 준비된다.

또한 하와이 스타일의 요리로 짭짤한 양념을 입혀 숯불에 구운 ‘하와이안 훌리훌리 치킨’과 ‘하와이안 무스비’ 등이 마련돼 하와이의 대표 음식도 맛볼 수 있다. 이외에도 하와이안 바비큐 디너 뷔페 이용 시 바비큐 요리와 잘 어울리는 스페인 대표 와인 5종(레드 와인 2종, 화이트 와인 2종, 스파클링 와인 1종)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올데이 이용 혜택에는 한강과 도심의 전경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조식과 웰컴 티타임이 포함돼 있다.

켄싱턴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고메 이스케이프 패키지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호텔에서 즐기는 미식과 휴식이 함께하는 콘셉트의 ‘고메 에스케이프’ 패키지를 선보인다.

더위를 피해 호텔에서의 쾌적한 휴식과 잃어버린 입맛을 찾아줄 ‘고메 에스케이프’ 패키지는 프리미어 이그제큐티브 객실에서의 1박과 폭넓은 세계 미식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뷔페 레스토랑 더 스퀘어의 석식 2인이 제공되며, 인원 추가 시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성인 2인 조식 (16세 미만 자녀 최대 2인 무료 조식 제공 혜택 포함) 혜택과 스카이라인에서 즐기는 로맨틱한 해피아워 혜택이 다양한 웰컴 기프트와 함께 제공된다. 돔 천장을 자랑하는 실내 수영장과 야외 자쿠지 및 사우나 무료 이용이 가능하여 호텔 내에서의 시원하고 편안한 여름을 보낼 수 있다.

▶메이필드호텔, 커플 다이닝 패키지

김포공항 인근에 있는 메이필드호텔 서울은 연인들을 위한 '커플 다이닝' 패키지를 선보인다. 전면 창의 아름다움 속 고급 이탈리안 풍미를 자랑하는 '라페스타' 이태리 레스토랑에서, 건강하고 라이트 한 샐러드를 시작으로 스테이크까지 스페셜 한 코스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라페스타'는 신선한 야채와 향긋한 허브를 곁들인 지중해식 이탈리안 코스 요리와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다양한 와인을 즐길 수 있어 파티는 물론 연인이 함께 찾기에 로맨틱한 코스로 손꼽힌다.

'커플 다이닝' 메뉴 구성은 해산물 샐러드, 버섯 크림 스프, 딸리오니, 이베리코 목살, 채끝등심 스테이크가 포함되어 있으며, 디저트로 커피 또는 차가 제공된다. 이용 기간은 2020년 12월 30일까지(12월 24일~26일 제외)이다.

▶비스타 워커힐, 나잇 포 로맨스 패키지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의 비스타 워커힐에서는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들이 외부와의 접촉을 최소화 하면서 프리미엄 호캉스와 낭만적인 먹캉스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나잇 포 로맨스’ 패키지를 제안했다.

비스타 워커힐의 델비노

비스타 워커힐의 ‘나잇 포 로맨스’ 패키지는 패키지는 비스타 딜럭스 룸 1박과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델비노의 로맨틱한 디너, 더 뷔페 조식이 포함돼 있다.

특히, 비스타 워커힐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델비노 (Del Vino)’에서는 통유리창을 통해 아름다운 한강의 야경을 감상하면서, 최고의 셰프들이 선보이는 모던 이탈리안 퀴진을 맛볼 수 있다. 디너 코스 메뉴로는 시저 샐러드, 이탈리아 볼로냐 스타일의 스파게티, 아이올리 소스를 곁들인 연어구이와 야채볶음 등이 차례로 선보여지며, 신선한 제철 음식 재료와 다양한 시즈닝이 최적의 맛을 연출한다. 또한, 와인 전문가가 엄선한 와인을 곁들이면 먹캉스를 보다 풍성하게 만들 수 있다.

비스타 투숙객은 시그니처 보타닉 가든인 ‘스카이야드 (SKYARD)’에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특히, 밤에는 화려한 서울의 야경을 배경으로 스카이야드바의 와인이나 맥주 등의 주류 및 음료를 즐기면서 낭만적인 한 여름 밤의 호캉스를 완성할 수 있다고 호텔측은 전했다.

▶라이즈호텔, 포포유 패키지

여름 휴가 및 호캉스 시즌을 맞아 라이즈 호텔이 준비한 호텔 안에서 하루 동안 알차게 즐길 수 있는 포포유(4 for U) 패키지를 9월 6일까지 준비했다.

라이즈의 감각적인 객실과 새로 오픈한 차르 레스토랑에서의 2인 디너 세트, 무더운 여름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15층 루프탑 바 사이드 노트 클럽에서의 칵테일 2잔과 새롭게 단장한 메뉴로 선보이는 조식이 모두 포함됐다.

▶여의도 메리어트, 테이스트 유어 초이스 패키지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이하 ‘여의도 메리어트’)는 조식 대신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의 시그너처 다이닝 메뉴와 함께 안전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Taste Your Choice(테이스트 유어 초이스)’ 패키지를 2020년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여의도 메리어트는 긴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지쳐 안전한 호캉스를 원하는 이들을 위해, 객실을 벗어나지 않고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이른바 룸콕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의 객실은 전 객실에 인덕션, 오븐, 식기세척기 등 주방 설비와 식기류가 완비되어 있는 것은 물론, 밀레의 세탁기와 건조기를 갖추고 있다. 또한, 모든 객실에 욕조가 있어서, 혼자 만의 조용한 시간을 누릴 수 있는 반신욕이나 아이들의 물놀이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의 시그너처 메뉴와 필라이트 캔 맥주가 포함되어 있다. 시그너처 메뉴는 신선한 야채와 두툼한 패티가 들어간 메리어트 치즈 버거, 바삭한 딥 프라이드치킨, 갈비 소스로 재운 삼겹살 구이와 연잎밥, 명이 나물이 제공되는 포크 벨리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콘래드 서울, 스테이 앤드 다인 패키지

콘래드 서울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기호에 따라 맞춤형 미식 스테이케이션을 선사할 ‘스테이 앤드 다인 패키지’를 제안한다.

콘래드 37그릴앤바

스테이 앤드 다인 패키지는 한강과 서울 도심 전경을 품은 편안한 객실에서의 1박과 인 룸 다이닝 서비스와 호텔 전 레스토랑에서 사용 가능한 10만원 식음 크레딧을 제공한다. 식음 크레딧은 인 룸 다이닝과 함께 뷔페 레스토랑 제스트,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트리오, 시그니처 그릴 레스토랑 37 그릴앤바, 도심 속 힐링 공간 버티고, 캐주얼 누들 다이닝 더 누들바, 카페 10G에서 사용 가능해 다양하고 세분화된 고객의 기호를 충족시킨다.

이 패키지의 가장 큰 매력은 이른 저녁부터 늦은 저녁까지 취향에 따라 레스토랑을 선택해 여유로운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한강 야경과 함께 로맨틱한 식사를 계획한다면 37그릴 앤 바를, 감각적인 다이닝과 루프톱바의 정취를 느끼고 싶다면 버티고를, 편안한 이탈리안 가정식으로 이탈리아 여행의 정취를 느끼고 싶다면 아트리오를, 간단하지만 나만의 오붓한 식사를 즐기고 싶다면 인 룸 다이닝 등 다양한 다이닝 옵션을 제공한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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