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디어클라우드, 19일 만에 초스피드 컴백…8일 새 싱글 기습 발매
엔터테인먼트| 2020-08-03 10:21
디어 클라우드 [엠와이뮤직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모던 록밴드 디어클라우드(Dear Cloud)가 새 싱글을 기습발매, 최단 기간 내에 초스피드로 컴백한다.

소속사 엠와이뮤직은 디어클라우드(나인 이랑 토큰)이 오는 8일 새 싱글 ‘러버!(LOVER!)’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0일 ‘새벽 한 시’로 컴백한 이후 불과 19일 만에 추가로 공개하는 신보다.

디어클라우드 멤버들은 각자의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새 싱글 발매를 예고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나인은 반려견 폴 사진, 이랑은 식물 사진, 토근은 옛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싱글 제목을 의미하는 힌트가 숨겨져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엠와이뮤직은 “디어클라우드의 새 싱글 ‘러버!(LOVER!)’는 이전 곡들과 마찬가지로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 등 전체적인 프로듀싱을 도맡아 완성도를 높였다”고 소개했다.

감미롭고 따뜻한 음악으로 리스너들에게 위안을 선사한 디어클라우드의 새 싱글 ‘러버!’는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shee@heraldcorp.com

[사진 출처 = 나인, 이랑, 토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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